김제 가금 농장 3개소 H5형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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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장 4곳(21만 4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됐다.
또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장 2곳(8만 2000마리)과 육용오리 농장 1곳(1만 1000마리)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김제시 산란계 농장 2곳과 육용오리 1곳은 사육가금에서 폐사가 증가하는 등의 신고가 들어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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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장 4곳(21만 4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됐다.
또 김제시 용지면 소재 산란계 농장 2곳(8만 2000마리)과 육용오리 농장 1곳(1만 1000마리)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전북도는 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장들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김제시 산란계 농장 2곳과 육용오리 1곳은 사육가금에서 폐사가 증가하는 등의 신고가 들어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이에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H5형 항원이 검출된 김제시 육용오리 농장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오는 16일 10시까지이며 도내 오리 사육농장과 관련시설이 대상이다.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 전 손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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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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