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연기자 은퇴 “나의 목소리, 주권 가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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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사랑을 받았던 엠마 왓슨이 연기자 은퇴 선언 이후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엠마 왓슨은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퇴 소감을 밝혔다.
엠마 왓슨은 은퇴한 기간 동안 내면,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깨달음을 얻었다.
한편 엠마 왓슨은 10살의 나이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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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사랑을 받았던 엠마 왓슨이 연기자 은퇴 선언 이후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엠마 왓슨은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퇴 소감을 밝혔다. 현재 그는 연기자의 위치에서 물러나 스탠포드 대학에서 문예창작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기쁘다.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나의 목소리와 창의적인 공간과 주권을 가지게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율성을 더 많이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현재 보내는 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엠마 왓슨은 은퇴한 기간 동안 내면,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깨달음을 얻었다. 더불어 현재 반려견 소피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10살의 나이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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