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방 한파 속 폭설로 교통대란...수업중단도 확대

강정규 2023. 12. 15. 1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북방에 닥친 한파와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15일) 오후 기준 허난성과 산시성 등을 지나는 282개 고속도로 노선과 국도·지방도로가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지난 13일부터 사흘째 문을 닫았고, 오늘은 톈진과 랴오닝성 일대에도 수업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