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변호사회·자원봉사센터,노후 난방설비 교체 지원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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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전북변호사회장은 "노후된 난방 보일러를 사용하면 화재 및 가스중독 등 안전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의 생활 안전권 보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변호사회와 전북자원봉사센터는 2013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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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변호사회와 (사)전북자원봉사센터가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노후 난방설비 교체 지원금 300만원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난방설비 교체 지원 대상은 읍·면·동사무소 및 복지관을 통해 수혜 가정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김학수 전북변호사회장은 "노후된 난방 보일러를 사용하면 화재 및 가스중독 등 안전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의 생활 안전권 보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변호사회와 전북자원봉사센터는 2013년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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