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3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 비상 대비훈련(연습)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지난 9일에는 병무청이 전국 1만여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제10회 사회복무 대상 복무관리' 유공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 비상 대비훈련(연습)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화랑훈련과 8월 21~24일 진행된 을지연습, 10월25일 진행된 기술 인력 동원훈련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5월 ‘2023년 화랑훈련 세미나’를 열고 경기 서남부권 지역의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통합방위예규 제발간 및 서명식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관내 국가방위요소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재확인했다.
안양시의 관련 분야의 우수한 성과는 이뿐 아니다.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지난 9일에는 병무청이 전국 1만여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제10회 사회복무 대상 복무관리’ 유공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전문 소양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안양시는 올해 민방위 관련 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진행된 전수식에서 “우수기관 3관왕은 민방위 분야에 대한 적극 행정의 결실"이라며 "지속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