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 추성훈X진구X배정남,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고, 황홀하다

장우영 2023. 12. 15.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캐나다 로키산맥의 황금빛 라치밸리와 휘슬러산을 배경으로 위용찬 면모를 드러낸 2차 '대자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24년 1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빛나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절경, 더 빛나는 절친 케미 세 남자!”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캐나다 로키산맥의 황금빛 라치밸리와 휘슬러산을 배경으로 위용찬 면모를 드러낸 2차 ‘대자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24년 1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와일더’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캐나다 국립공원의 광활하고 장엄한 경관과 숨은 명소까지 직접 찾아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5일 ‘더 와일드(THE WILD)’ 야생의 세 남자 추성훈-진구-배정남은 2차 ‘대자연 포스터’를 통해 힐링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사람이 보면 볼수록 입을 다물 수 없는 경이로운 자연의 장관 앞에 선 채 한껏 행복한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것.

첫 번째 포스터에서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광활한 초원과 장대한 휘슬러산을 뒤로 한 채 바위에 걸터앉아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최강 상남자 맏형 추성훈은 탐험의 자유로움과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예고했고, 철두철미한 둘째 진구는 올블랙의 시크함에 부드러운 미소를 덧붙여 예측불허 매력을 드리웠다. 자유로운 영혼의 막내 배정남은 개성 있는 옷차림과 손에 들고 있는 필름 카메라로 충만한 감성을 입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밴프 국립공원의 라치밸리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울창한 숲과 만년설이 돋보이는 로키산맥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펼쳐냈다. 추성훈은 동생들의 어깨에 손을 둘러 든든한 맏형의 면모를, 진구는 맏형 추성훈의 팔에 기댄 채 시원한 미소를 띄우며 케미를 터트린 것. 여기에 배정남이 평범한 등산복도 엣지있게 소화하는 ‘패피’다운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추성훈-진구-배정남은 ‘더 와일드(THE WILD)’에서 광활한 자연 속 오롯이 서로만을 의지한 하이킹을 통해 돈독한 우애를 쌓았던 상황. 황홀하지만 험난했던 국립공원 탐험을 통해 절친으로 거듭난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경탄을 절로 나오게 하는 대자연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제작진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대자연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폭발하는 절친 케미가 꿀잼 에피소드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더 와일드(THE WILD)’만의 특별한 즐거움과 힐링, 스펙터클이 공존하는 세 사람의 탐험기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는 오는 2024년 1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