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서 크레인 붕괴…작업자 1명 사망

최다인 기자 2023. 12.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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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유성구 장동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크레인이 붕괴돼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대전소방본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9분쯤 연구소 안전방재시험동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에서 수중내압 실험을 진행하던 A(40대) 씨는 갑작스러운 전기시설 폭발로 크레인이 붕괴되면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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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유성구 장동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크레인이 붕괴돼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15일 대전 유성구 장동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크레인이 붕괴돼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대전소방본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9분쯤 연구소 안전방재시험동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에서 수중내압 실험을 진행하던 A(40대) 씨는 갑작스러운 전기시설 폭발로 크레인이 붕괴되면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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