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국립부경대, 첨단공학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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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15일 교내 미래관에서 첨단 공학 분야 주요 국제학술행사인 '제8회 AETA 2023 국제학술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공과대학, 한국기계가공학회, 베트남 똔득탕대학교, 체코 오스트라바기술대학교,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베트남, 체코,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연구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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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국립부경대학교는 15일 교내 미래관에서 첨단 공학 분야 주요 국제학술행사인 '제8회 AETA 2023 국제학술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공과대학, 한국기계가공학회, 베트남 똔득탕대학교, 체코 오스트라바기술대학교,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베트남, 체코,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연구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에는 컴퓨터과학과 네트워크, 첨단재료과학, 메커트로닉스 엔지니어링, 녹색에너지·전력공학, 통신·신호처리, 자동제어·로봇공학 등 6개 세션에 걸쳐 60여 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김상봉 부경대 명예교수가 '비선형 제어이론에 의한 백스텝제어기 설계'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고,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팬데믹 극복을 위한 여러 가지 로봇 방역 시스템 도입'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립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학술행사
(부산=연합뉴스)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14일 13차 환태평양 콜로키엄(Trans-Pacific Dialogue) 행사를 했다.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202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환태평양 다중 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동아대 정치·사회학부 장세훈 교수가 발표했고,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배윤기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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