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컨티뉴, '2023 소셜 임팩트 챌린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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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컨티뉴(대표 전인호)가 최근 열린 '경기 소셜 임팩트 챌린지 2023'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컨티뉴 측은 부산물 폐기로 얻는 탄소 저감 효과와 소외 농가에 부수입 제공 등 다양한 소셜 임팩트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 중이라고 했다.
전인호 그린컨티뉴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와 새로운 환경 문화를 이끄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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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컨티뉴(대표 전인호)가 최근 열린 '경기 소셜 임팩트 챌린지 2023'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대회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내 최대의 소셜벤처 경연대회다. 상금은 총 1.6억원으로 △1차 서면 심사 △2차 온라인 도민투표 및 발표심사 △3차 왕중왕전 현장 발표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경기 소셜 임팩트 챌린지 2023'은 경기도 사회 환경 문제를 해결할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예비)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투자 유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해당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그린컨티뉴는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버려지는 농업부산물을 활용, 환경친화적 원단 및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동물성 수지 없이 천연 소재와 선인장 셀룰로오스로 가볍고 내마모성이 강한 선인장 가죽을 개발했다. 그린컨티뉴 측은 부산물 폐기로 얻는 탄소 저감 효과와 소외 농가에 부수입 제공 등 다양한 소셜 임팩트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 중이라고 했다.
전인호 그린컨티뉴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와 새로운 환경 문화를 이끄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컨티뉴는 최근 미국 농무부 USDA 인증, 소셜벤처 인증, 비건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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