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훈 전 흥아로지스틱스 대표, 팬스타그룹 부회장 임명

손연우 기자 2023. 12.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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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운물류기업 팬스타그룹이 15일 엄상훈 전 흥아로지스틱스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엄 부회장은 부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0년 흥아해운에 입사해 컨테이너 관리팀장, 영업팀장, 인도네시아법인장, 영업담당 이사, 일본 총대리점 삼영해운㈜ 부사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흥아로지스틱스와 흥아지엘에스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컨테이너 화물 사업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인 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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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훈 팬스타그룹 신임부회장(팬스타그룹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종합해운물류기업 팬스타그룹이 15일 엄상훈 전 흥아로지스틱스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엄 부회장은 부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0년 흥아해운에 입사해 컨테이너 관리팀장, 영업팀장, 인도네시아법인장, 영업담당 이사, 일본 총대리점 삼영해운㈜ 부사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흥아로지스틱스와 흥아지엘에스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컨테이너 화물 사업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인 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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