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강원자치도인권센터, 도민 인권보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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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센터장 송제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권문화 확산과 증진을 위해 공사와 인권센터가 협조체계를 구축, 도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양 기관장이 협약서에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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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개발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센터장 송제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권문화 확산과 증진을 위해 공사와 인권센터가 협조체계를 구축, 도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양 기관장이 협약서에 서약했다.
인권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상호 협력을 통한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 문제 해결, 인권의식 증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 유기적인 협조 관계 구축에 두 기관이 합심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개발공사는 그동안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인권경영·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UNGC 가입 및 활동, 갑질 근절을 위한 CEO특강, 연간 인권영향평가 실시 및 보고서 배포 등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인권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권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인권증진을 공사가 추구해야할 가치로 삼아 더 나은 인권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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