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딩, 부트캠프 수료생과 함께하는 '라이트닝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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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 육성 스타트업 바닐라코딩은 수료생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연말 이벤트 '라이트닝 토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이트닝 토크' 행사는 백엔드와 프론트앤드를 아울러 전원 바닐라코딩 수강생들이 발표자로 나선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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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 육성 스타트업 바닐라코딩은 수료생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연말 이벤트 '라이트닝 토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이트닝 토크' 행사는 백엔드와 프론트앤드를 아울러 전원 바닐라코딩 수강생들이 발표자로 나선 게 특징이다. △프론트앤드 개발자 '강남언니 이수형'(FigNotion: 디자인과 문서 동기화를 위한 피크마 위젯 만들기) △박혜민 케이타운포유 백엔드 개발자(주니어 때 풀스택을 하면 좋은 이유) △정인엽 디웨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리액트 서버 컴포넌트) 등 다양한 IT 기업 실무자들이 기술 경험을 공유했다.
허근행 바닐라코딩 대표는 "미국은 비슷한 지역에서 일하는 개발자끼리 모여 짧은 세션을 가지는 '라이트닝 토크' 문화가 활성화된 데 반해 한국은 대규모 개발 콘퍼런스가 더 익숙한 편"이라며 "라이트닝 토크'는 대규모 콘퍼런스보다 가벼울 수 있으나 주니어 개발자의 성장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개발 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닐라코딩은 오프라인 코딩 부트캠프를 운영하는 교육 스타트업이다. 풀스택 교육 코스를 통해 배출한 수료생의 취업률은 99%에 육박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오프라인 교육 외 마이크로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온라인 부트캠프와의 차별화를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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