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산학협력단,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산학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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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융‧복합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과 산학협력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융‧복합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은 12개 학과 총 52개 팀이 참가해 각 과제 성과를 전시했다.
이어 신기술·산업을 주제로 오영철 알앤제이글로비스 오영철 대표와 딥노이드 유병철 팀장의 강연, 융‧복합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 작품 및 논문 전시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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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융‧복합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과 산학협력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융‧복합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은 12개 학과 총 52개 팀이 참가해 각 과제 성과를 전시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부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작품을 스스로 설계·기획·제작해 수행하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매드옵틱(Med Optic, 간호학과·안경광학과)조의 탈착가능한 페이스쉴드 융합안경, ‘호치(호텔외식조리과·치위생과)조의 고령자의 구강 특성에 따른 레시피 개발 등 작품이 출품됐다.
또 체험부스 운영, 김해한일여고 3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산학협력 포럼은 올해 운영 성과 및 실적 공유, 산업체간 공유·협업 활동 강화와 의견 수렴, 내년도 사업 방향 점검·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어 신기술·산업을 주제로 오영철 알앤제이글로비스 오영철 대표와 딥노이드 유병철 팀장의 강연, 융‧복합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 작품 및 논문 전시 등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경희 부총장, 배영희 김해복음병원 이사, 주동석 세빛메디칼 가족회사협의체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체와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쌍방향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위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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