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 인문학 콘서트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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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창원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이번 행사는 창원중앙도서관이 개관한 지 30년을 맞이하는 날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은 "창원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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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창원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이번 행사는 창원중앙도서관이 개관한 지 30년을 맞이하는 날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권일용 교수가 '마음의 상처와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가까운 사람들과 배려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다양한 범죄 대처 방안 등을 강연했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질문자를 응원하는 답변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1993년 12월 14일 개관한 창원중앙도서관은 11월 30일 기준으로 34만 3993권의 도서와 1만 9516점의 비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연간 23만명이 방문하는 창원시 최대의 도서관이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은 "창원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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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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