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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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내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청소년수련관)과 중학교 1~2학년 40명(청소년문화의집)이며,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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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내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청소년수련관)과 중학교 1~2학년 40명(청소년문화의집)이며,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1차로 시청 홈페이지나 홍보 전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2차는 신청서를 작성 후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마감되면 최종 선발 후 참여자를 확정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접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학습지원·급식지원·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봉사활동·성취포상제·공모전·드론대회·청소년박람회 등에 참여해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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