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캡캔, 이차전지 캡 어셈블리 이종 금속 레이저 용접 기술 특허

이두리 기자 2023. 12.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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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캡캔(대표 김상학)이 최근 '이차전지 캡 어셈블리의 이종 금속 레이저 용접 방법'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이차전지 캡 어셈블리(Cap Assembly)의 이종 금속 레이저 용접 방법 관련 기술이다.

김상학 블루캡캔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더 많은 특허를 획득하겠다"며 "해당 특허 기술을 캡 어셈블리 제조에 활용해 최적의 제품을 만들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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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캡캔(대표 김상학)이 최근 '이차전지 캡 어셈블리의 이종 금속 레이저 용접 방법'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이차전지 캡 어셈블리(Cap Assembly)의 이종 금속 레이저 용접 방법 관련 기술이다. 리벳 터미널(구리 소재)과 리벳 플레이트(알루미늄 소재)를 코킹 결합한 후 리벳 터미널 용접부를 1차로 용접하고, 다시 리벳 터미널 용접부와 리벳 플레이트 용접부를 2차로 레이저 용접하는데, 이와 관련된 기술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김상학 블루캡캔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더 많은 특허를 획득하겠다"며 "해당 특허 기술을 캡 어셈블리 제조에 활용해 최적의 제품을 만들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 도입한 양산 설비로 제품을 생산한다면 더 많은 아이디어 창출과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블루캡캔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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