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성탄 메시지..."따뜻한 나눔·그리스도의 빛으로 나아가자"
김정회 2023. 12. 15. 17:24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이 오는 25일 성탄절에 앞서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가장 낮은 곳에,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며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성탄 메시지를 내고 전 세계적으로 위기와 아픔이 크지만 모든 어둠을 비추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빛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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