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미쓰정, 16일 코믹트로트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발표

김원겸 기자 2023. 12. 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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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양과 미쓰정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양과 미쓰정이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SBS 개그맨 출신 앵콜킴(김일희), vvonne, 미쓰정이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에는 미쓰정, 코요태의 '바람'을 만든 나의현이 편곡에 참여해 한층 세련된 비트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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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과 미쓰정이 함께 부른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가 16일 공개된다. 제공|장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양과 미쓰정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양과 미쓰정이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는 세미 트로트곡으로 익숙하고 쉬운 멜로디와 강렬한 신스 라인이 신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 SBS 개그맨 출신 앵콜킴(김일희), vvonne, 미쓰정이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에는 미쓰정, 코요태의 ‘바람’을 만든 나의현이 편곡에 참여해 한층 세련된 비트를 만들어냈다.

현역 16년차 김양은 지난 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1라운드 예심인 ‘자체평가전’에 출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체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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