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플랫폼 모햇, 누적 가입금액 10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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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플랫폼 '모햇'은 최근 누적 가입 금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바로드림모햇 2% 추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모햇의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2018년 동작구와 함께한 동작시민가상발전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울산시 등 여러 지자체와 협업을 거쳐 모햇 단독 플랫폼에서 누적 가입 금액 1000억원 돌파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모햇을 통해 에너지 시장에 참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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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플랫폼 '모햇'은 최근 누적 가입 금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바로드림모햇 2% 추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로드림모햇 기존·신규 가입자 중 1000만원 이상 가입자에게 추가로 2%의 이자율을 지급하는 행사다.
모햇은 2020년 12월 오픈한 플랫폼이다.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지난 1일 누적 가입 금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
모햇 관계자는 "모햇 상품 이용 고객은 협동조합의 사업에 조합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며 "태양광 발전소 설치 시 각종 인허가와 시공 등 관련 문제는 전문 운영사가 맡는다"고 했다. 이어 "조합은 옥상의 빈 공간을 임대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며 "난개발이나 환경 파괴 없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햇의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2018년 동작구와 함께한 동작시민가상발전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울산시 등 여러 지자체와 협업을 거쳐 모햇 단독 플랫폼에서 누적 가입 금액 1000억원 돌파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모햇을 통해 에너지 시장에 참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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