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남편, 내가 눈썹 없는 모습 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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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축구선수 출신인 남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에게 눈썹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적 없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은 절대 빼놓지 않는 뷰티 아이템으로 아이브로우와 워터라인 펜슬을 꼽으며 "남편은 눈썹이 없는 내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 정도로 눈썹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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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축구선수 출신인 남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에게 눈썹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적 없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인터뷰를 통해 메이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좋아하는 뷰티 아이템 등을 언급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절대 빼놓지 않는 뷰티 아이템으로 아이브로우와 워터라인 펜슬을 꼽으며 "남편은 눈썹이 없는 내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 정도로 눈썹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메이크업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된 계기로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학창시절에 잘했던 건 미술 뿐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가 언제 마지막으로 싸웠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지속해왔지만 비밀을 지키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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