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종 전 수원시 부시장 "서수원 발전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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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 전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수원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전 부시장은 15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끌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의 위기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마을공도동체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수원시제2부시장을 역임하고,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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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유문종 전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수원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전 부시장은 15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끌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의 위기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수원에서 나고 자란 서수원 사람으로 서수원의 발전을 이끌어 희망을 만들고,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노력해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1963년생인 유 전 부시장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서 태어나 유신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국메니페스토를 창립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마을공도동체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수원시제2부시장을 역임하고,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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