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고 김윤환 '고향사랑' 이어받아 구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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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63)는 15일 "정치가 어려울수록 허주의 협상력과 포용력, 친화력, 정국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서 열린 허주 김윤환 전 의원 2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허주는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 지역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강조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허주의 정치철학과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를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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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허성우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63)는 15일 "정치가 어려울수록 허주의 협상력과 포용력, 친화력, 정국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서 열린 허주 김윤환 전 의원 2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허주는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 지역을 위한 정치를 하라고 강조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허주의 정치철학과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를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부대변인,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대통령비서실 국민제안비서관 등을 역임한 허 예비후보는 1980년대 후반부터 10여년동안 김윤환 전 의원의 참모로 활동하며 정치 여정을 같이한 남다른 인연이 있다.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 출신인 허주는 경북중·고와 경북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편집국장, 5선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장 정무 1장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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