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선별진료소 올해까지만 운영

서대연 2023. 12. 15.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2020년부터 진단검사를 해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의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는 등 일부 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2020년부터 진단검사를 해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의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는 등 일부 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2023.12.15

d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