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선별진료소, 내년엔 문 닫아요'

서대연 2023. 12.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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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를 앞둔 가운데 15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의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는 등 일부 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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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2월 말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를 앞둔 가운데 15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의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는 등 일부 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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