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 수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성조 팀장은 지역개발분야에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통수전 수도관로 CCTV촬영, 정수기형 음수기제품 개발,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공업용수 공급, 양주시 지방상수도 및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증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서울신문, 농협중앙회 등이 주최한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37만 공무원 중에서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최성조 팀장은 지역개발분야에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통수전 수도관로 CCTV촬영, 정수기형 음수기제품 개발,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공업용수 공급, 양주시 지방상수도 및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증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
최성조 팀장은 “택지지구 탁수사고 예방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양주 섬유산업의 발전과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말 한마디에 목숨 구한 팬 “암 조기 진단·치료”…무슨 말 했길래
- “19만→40만, 주식은 잘 몰라” 실화냐…풍자가 대박난 ‘재테크’ 뭔가했더니
- 강소라 '붕어빵' 첫째 딸 공개…"30개월 된 소심한 관종"
- “리설주, ‘동양적 미인’ 예뻐, 되게 아파보여” 백지영, ‘北평양공연’ 비하인드 공개
- 비 “김태희 허락 하에 친구 만나…집에선 조용히 사는게 행복"
- 박명수,소신 발언…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물질적 피해 누가 책임 지나"
- 김원효, 도로 한복판 추돌사고 "뒤에서 박는 건 어찌 못해..너무 놀랐다"
- “어쩌다 이 지경까지” 1위 국민 포털 처참한 몰락…충격적 사태 나온다?
- '종말이' 곽진영, 눈 성형했다가 "눈 못 뜨는 부작용" 고백
- 가수 박유천·'쌍칼' 박준규 억대 체납…'아이리스' 작가는 징역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