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 수수

2023. 12.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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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성조 팀장은 지역개발분야에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통수전 수도관로 CCTV촬영, 정수기형 음수기제품 개발,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공업용수 공급, 양주시 지방상수도 및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증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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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국 37만 공무원 중 올해 최종 8명 선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서울신문, 농협중앙회 등이 주최한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37만 공무원 중에서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최성조 팀장은 지역개발분야에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통수전 수도관로 CCTV촬영, 정수기형 음수기제품 개발,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공업용수 공급, 양주시 지방상수도 및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증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

최성조 팀장은 “택지지구 탁수사고 예방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양주 섬유산업의 발전과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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