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팩 신제품 '무릎 온팩 플러스' 출시

지엘(GL)이 겨울 추위 속 따뜻하게 해주는 핫팩 '하루온 팩' 브랜드에서 신제품 '무릎 온팩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온 무릎 온팩 플러스/사진제공=지엘

'하루온 무릎 온팩 플러스'는 4개의 온팩을 무릎에 밀착시켜 최고 온도 55도가 5시간 지속시켜 무릎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탄력 밴딩 형태로 나와 사이즈에 맞게 무릎에 밀착되며, 관절 부위에 사용하기 편하게 설계됐다.

사용 직전 겉 봉지를 제거한 후 제품을 꺼내 무릎 위에 올려두고 제품에 부착된 밴드로 무릎을 감싼 후 벨크로로 고정하면 된다. 제품은 꺼내는 순간부터 따뜻해지기 때문에 개봉 후 바로 사용하면 된다.

현재 지엘은 이러한 20여종의 핫팩을 국내 유명 제약사들에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산학협동 및 주요 제약사와 연대하는 등 건강 관련 핫팩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지엘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추운 날씨에 무릎이 시렵거나 등산 등 외부 활동을 할 경우, 또는 무릎이 좋지 않아 보행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사용하면 좋은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라며 "붙이는 핫팩으로 간편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