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국내 최초 수직숲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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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급 주거 시장에서 디자인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차세대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강남 핵심 입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 숲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한단계 더 진화된 수직숲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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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국내 차세대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강남 핵심 입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 숲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직숲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 트렌드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건설된 ‘보스코 베르티칼레’를 비롯해, 스위스 로잔(La Tour des Cedres), 호주 브리즈번(Urban Forest), 네덜란드(Hawthorn Tower) 등 수많은 해외 지역에서 수직 숲을 건설했으며, 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는 수직숲은 도시적이고 획일화된 주거 공간을 지양하고, 자연, 사람, 주거공간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건물 곳곳에 수목이 식재되는 만큼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식물에 관수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되며,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에도 유리해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한단계 더 진화된 수직숲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직선으로 올라간 건축물에 단순히 테라스만 추가된 1세대 수직숲을 넘어서는 2세대 수직 숲으로 건물을 층별로 엇갈리게 설계해 보다 많은 자연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 수직 숲에 걸맞게 건물 곳곳에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이 식재돼 건물 외관부터 남다르고, 전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그 누구보다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단지 전체의 조화로운 조경 관리를 위한 토탈 조경 관리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루시아홀딩스는 내부 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더해 단층형과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내부 평면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생활의 품격을 더해줄 고급 마감재도 적용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루시아홀딩스 측은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다른 디벨로퍼 사업과 다르게 최근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했으며, 지난 달에는 ㈜대림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 전했다.
루시아홀딩스는 동영상 홍보 위주인 타 하이엔드 현장과는 다르게 자체 보유 및 운영 중인 루시아 갤러리에서 해당 단지의 유니트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루시아 브랜드의 건축 철학과 의도를 구현해낸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루시아 갤러리는 현재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 중으로 곧 분양이 시작되면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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