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대회 찾아

박성현 2023. 12. 15.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힙합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부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로빅 8교 30명, 힙합·K-POP 44팀 238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공정·협동·도전의 스포츠 정신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과 학교 간 스포츠 교류 활성화”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힙합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부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로빅 8교 30명, 힙합·K-POP 44팀 238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공정·협동·도전의 스포츠 정신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에어로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심폐지구력, 순발력,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경쾌한 음악과 안무를 가미한 퍼포먼스에 최근 K-POP 열기와 힙합이 더해져 더욱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왼쪽)이 15일 오전 10시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힙합대회에서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경기를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과 학교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해 학생들의 건강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