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동남아 국가에 1130억원 규모 소구경 탄약 수주
정재훤 기자 2023. 12. 15. 16:45
풍산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129억5570만원 규모의 소구경탄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풍산은 보안을 이유로 계약 회사를 비롯한 수량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韓 저출생 해소, 대통령보다 아이돌이 잘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의 아이디어
- “박사급 정예 인력인데 성과급 걱정”… 뒤숭숭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직원들
- [르포] 인구 1억 기회의 땅 베트남, 한국 의료가 간다
- 고려아연 폭풍 속으로… 긴장한 미래, 그나마 안도의 한숨짓는 KB, 웃고 있는 한투
- 출고도 전에… 獨 '4만유로 미만 최고車' 등극한 한국車
- 12인치 화면 쭉 당기니 18인치로... LG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
- [르포] 반도체·우주산업 수출의 공신, 경주 양성자가속기
-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트럼프와 가까운 로비스트 大호황
- ‘메가캐리어’ 앞둔 대한항공... 조직·마일리지 통합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