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11명 발표…최연소 고3·최고령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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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울산시 누리집에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명을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인원은 △수의 1명 △의료기술 8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이다.
최연소자는 기술계고 구분모집 전형에 합격한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다.
합격자는 오는 20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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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는 15일 울산시 누리집에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명을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인원은 △수의 1명 △의료기술 8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는 2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8명(72.7%), 남성 3명(27.3%)이다.
연령별로는 19세 이하 2명(18.2%), 25~30세 5명(45.5%), 31~35세 3명(27.3%), 36세 이상 1명(9.0%)이다.
최연소자는 기술계고 구분모집 전형에 합격한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다.
최고령자는 의료기술직(임상병리) 47세 여성이다.
합격자는 오는 20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등록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거나 신체검사 및 범죄경력 조회 등에서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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