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23일째 1위…주말 900만 넘본다

조은애 기자 2023. 12. 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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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주말 900만 관객 돌파를 넘본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7만80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23일 연속 극장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말 900만 돌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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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주말 900만 관객 돌파를 넘본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7만80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72만9261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23일 연속 극장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말 900만 돌파를 노리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다. 같은 날 2만5699명, 누적 32만768명을 기록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은 이날 9907명, 누적 24만3816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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