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정국·지민 동반 입대에 애틋 "웃길 줄 알았는데…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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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지민, 정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이 지민, 정국이 입소하기 전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입대를 앞두고 지민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했고, 내년 6월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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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지민, 정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14일 "웃길 줄 알았는데 눈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이 지민, 정국이 입소하기 전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특히 5사단에는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이며, 세 사람은 훈련 과정에서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지민과 정국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대를 앞두고 지민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국도 "그동안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했다.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군백기'에 돌입했고, 내년 6월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전역할 예정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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