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매니악', 역주행 심상찮네… 한 달 만에 400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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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매니악'(MANIAC)으로 역주행 중이다.
비비지(은하·신비·엄지)가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벌서스' 타이틀곡 '매니악'은 14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126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성적으로 만들어냈다.
비비지의 미니 4집 타이틀곡 '매니악'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것도 사랑이라는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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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은하·신비·엄지)가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벌서스’ 타이틀곡 ‘매니악’은 14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126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성적으로 만들어냈다.
‘매니악’은 멜론 내에서 매일 1~2천명 이상씩 감상자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일간차트 순위는 500위권에서 출발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이후인 이달 100위권으로 급등했고, 이날 126위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이를 포함해 국내 전 음원 플랫폼에서 ‘매니악’의 역주행이 포착되고 있다. ‘매니악’은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고, 멜론 핫100 차트에서는 30위권을 지키고 있다.
음악 팬들의 호응에 화답하듯 비비지 멤버들은 공식적인 활동 종료 이후에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채널들을 통해 다양한 ‘매니악’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비지는 ‘팝 유어 옹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엉덩이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을 활용한 3종 챌린지를 준비해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매니악’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비비지의 미니 4집 타이틀곡 ‘매니악’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것도 사랑이라는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해외 유명 안무가 카니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안무와 킬링 파트로 호평 받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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