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작, 도봉갤러리 '도봉 옛길로 빠지다' 미디어아트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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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뉴작은 오는 21일 서울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1층)에서 '도봉 옛길로 빠지다'를 주제로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XR CAVE와 방향전환 기술 및 군집보행 기술 구현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실감형 콘텐츠 XR 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하여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봉갤러리에 방문한 관객들에게 앞으로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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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뉴작은 오는 21일 서울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1층)에서 '도봉 옛길로 빠지다'를 주제로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예술·과학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뉴작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경희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도봉문화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전시에는 XR CAVE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군집보행 기술 및 인력양성 사업으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도봉 옛길 방향전환보행기술 적용 XR CAVE 콘텐츠를 통해 도봉 옛길을 현재의 가상세계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군집보행 기술을 통해 여러 사용자가 함께 보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도봉의 길과 도봉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5개의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인터렉티브도 체험할 수 있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XR CAVE와 방향전환 기술 및 군집보행 기술 구현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실감형 콘텐츠 XR 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하여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봉갤러리에 방문한 관객들에게 앞으로 우리의 역사를 다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 옛길로 빠지다' 미디어아트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024년 1월 1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픈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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