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N Foreign(이정운), 16일 신보 'Cold Season' 발매…겨울 감성 물씬

박서연 기자 2023. 12. 15. 16: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더블 싱글 앨범으로 겨울 감성을 전한다.

15일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YLN Foreign(이정운)의 더블 싱글 앨범 ‘Cold Season’의 앨범 커버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눈이 내린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얼어붙은 집에 차가운 연기가 감싸고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차가운 무드의 강렬한 겨울 이미지는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더블 싱글 앨범 ‘Cold Season’에는 ’UPSET’과 ‘SNOWFLAKES (feat. HEENA)’이 수록된다. 다가오는 차가운 계절과 어울리는 곡들로 다소 미니멀하지만 멜로디컬한 보컬과 함께 기존과는 색다른 프로덕션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간 YLN Foreign(이정운)은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카리스마 있고 스웨그 넘치는 랩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표현해왔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감성적인 면모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성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겨울 감성을 담은 YLN Foreign(이정운)의 더블 싱글 앨범 ‘Cold Season’ 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언컷포인트 제공]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