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납품업계 상생 협약식 개최...수수료 인하 등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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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27개 대형 유통·납품업체 대표들과 상생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공정위의 판촉 행사 비용 분담 합리화 방안 발표에 유통·납품업계가 호응해 업계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유통업계는 협약식에서 납품업계에 판매수수료 인하, 최저 보장 수수료 면제,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의 지원을 판매촉진 행사 기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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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27개 대형 유통·납품업체 대표들과 상생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공정위의 판촉 행사 비용 분담 합리화 방안 발표에 유통·납품업계가 호응해 업계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유통업계는 협약식에서 납품업계에 판매수수료 인하, 최저 보장 수수료 면제,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의 지원을 판매촉진 행사 기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 납품업체를 위한 상품전시회·해외 구매상담회 개최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방안도 발표했습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지속 가능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키워드는 상생이라며 공정위도 정책적 뒷받침으로 업계 노력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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