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용 지표 대구는 '악화', 경북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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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대구의 고용 지표는 악화하고 경북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대구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고용률은 59%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포인트 내렸습니다.
대구지역 실업률은 2.6%로 2022년 11월과 비교해 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4.5%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7% 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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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대구의 고용 지표는 악화하고 경북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대구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고용률은 59%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포인트 내렸습니다.
대구지역 고용률은 지난 6월 61.5%를 기록한 이후 7월 61%, 8월 60%, 9월 60%, 10월 60.2% 등이었지만 11월에는 6개월 만에 60%대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11월 실업자 수는 3만 3천 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천 명 늘어 18.1% 증가했습니다.
대구지역 실업률은 2.6%로 2022년 11월과 비교해 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4.5%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7% 포인트 올랐습니다.
실업률은 1.5%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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