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라디체', 수요자 부담 낮추는 금융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3. 12.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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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657만 5900원에 달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분양가는 한번 오르면 잘 내려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일주일, 한 달이 멀다 하고 상승폭이 갱신되다 보니, 기분양 단지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판단돼 수요가 이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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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657만 5900원에 달했다. 이는 전월 대비 0.27%, 전년 동월 대비 11.51% 상승한 수치로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올랐다. 기본형 건축비는 올해 들어 세 차례나 상승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기본형 건축비(16~26층,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지상층 기준)를 197만 6000원으로 1.7% 인상한다고 고시했다.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 2월 1.1%, 3월 0.9%에 이어 9월 1.7% 오르며 올해만 3.74% 올랐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분양가는 한번 오르면 잘 내려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일주일, 한 달이 멀다 하고 상승폭이 갱신되다 보니, 기분양 단지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판단돼 수요가 이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특별한 계약조건으로 변경한 신세계건설에서 시공중인 ‘빌리브 라디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빌리브 라디체 투시도]

빌리브 라디체는 대구 중심권인 달서구 본동 일원에 들어서며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을 자랑하고 아파트 520가구, 오피스텔 86가구 총 606가구 규모다.

빌리브 라디체는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본리네거리에 자리해 구마로, 와룡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덕인초, 새본리중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예담학교, 본리도서관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또한 약 66만㎡의 학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체육시설, 병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주택시행령이 개정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달서구에서 유일하게 변경 계약조건 소급 보장증서 및 환매보장제를 발행하고 있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는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마련해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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