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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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난관리평가 설명회'에서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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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난관리평가 설명회’에서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서구는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과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의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완벽한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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