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조명휘 기자 2023. 12. 15.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난관리평가 설명회'에서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실태 평가 최고등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이 15일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3.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난관리평가 설명회’에서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서구는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과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의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완벽한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