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 황태일 대표,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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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탤런트테크 기업 글로랑은 황태일 대표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공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벤처창업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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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탤런트테크 기업 글로랑은 황태일 대표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벤처산업 육성을 위해 벤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25년째 이어져왔다. 유공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벤처창업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글로랑은 현재 유초등 탤런트테크 플랫폼 꾸그 및 진단검사 SAAS를 운영중이다. 매년 약 6600개의 학교에 지능/재능/인적성 검사를 납품중이며 최근 APAC 국가들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황태일 대표는 2017년 피봇팅을 거쳐 현재 누적 200억원 가량의 투자금액을 유치했으며 AI를 통한 유초등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도 포브스 선정 아시아 내 영향력있는 리더 30인에 뽑힌 것에 더해 2023년 벤처창업학회 혁신기업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열심히 함께해준 동료들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지만,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기업가 여정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민망하다. 믿고 지원해주시는 주주들과 직원들의 성과를 잊지않고 앞으로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현장에서의 혁신시도를 끊임없이 이뤄내 교육시장의 사회의 변화로서 기업인의 역량을 증명해보이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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