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11명 발표…최고령 47세

박수지 기자 2023. 12.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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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명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15일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인원은 ▲수의 1명 ▲의료기술 8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시정소식의 시험정보 항목에 위치한 '합격자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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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명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15일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인원은 ▲수의 1명 ▲의료기술 8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는 2명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8명(72.7%), 남성이 3명(27.3%)이다.

연령별로 구분하면 19세 이하 2명(18.2%), 25~30세 5명(45.5%), 31~35세 3명(27.3%), 36세 이상 1명(9.0%)으로 나타났다.

최연소자는 기술계고 구분모집 전형에 합격한 고교 3년 남학생이다.

최고령자는 의료기술직(임상병리) 47세 여성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시정소식의 시험정보 항목에 위치한 '합격자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합격자는 오는 20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등록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거나 신체검사 및 범죄경력 조회 등에서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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