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 랭킹서 74주 연속 1위···대상 가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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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월 1주(74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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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월 1주(74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2만6238표를 모으며 74주 연속 스타랭킹 1위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앞서 임영웅은 전날인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AA'에서 올해의 팬덤, 베스트 초이스, 페뷸러스, 핫트렌드, 인기상을 차지하며 5관왕에 올랐다. 또한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통해 영웅시대(팬덤명)와 만나고 있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12만2783표), 3위 이찬원(11만6649표), 4위 박서진(8만5131표), 5위 장민호(7만6953표), 6위 송가인(2만7207표), 7위 방탄소년단 지민(1만5147표), 8위 방탄소년단 진(1만1672표), 9위 이준호(9265표), 10위 홍자(5553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12월 3주차(76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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