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건협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업계 발전에 온 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가 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대표는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한 신임 회장은 내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4년 간 건설협회를 이끌게 되며, 국내 16개 건설단체를 대표하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도 당연직으로 맡는다.
대전 출신인 한 회장은 충남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부터 34년 동안 계룡건설에 몸 담은 전문 경영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가 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대표는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건설협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 29대 신임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와 한 대표 등 2파전으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전체 대의원 155명 중 한 대표가 97표(62.5%), 나 대표가 57표(36.7%)를 얻었고 무효 1표였다.
한 당선인은 소감에서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해 한평생 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4년간 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내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4년 간 건설협회를 이끌게 되며, 국내 16개 건설단체를 대표하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도 당연직으로 맡는다.
대전 출신인 한 회장은 충남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부터 34년 동안 계룡건설에 몸 담은 전문 경영인이다. 계룡건설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경북 영천 계곡서 백골화된 시신 발견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