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 2일’ 합류한지 1년…아직은 가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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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억울함을 호소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1박 2일' 고인물의 김종민도 인정한 막내 유선호의 1주년 축하 행사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주인공 유선호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1박 2일' 고인물로서 다양한 행사를 했던 김종민조차 "돈 많이 썼어!"라며 이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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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억울함을 호소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1박 2일’ 고인물의 김종민도 인정한 막내 유선호의 1주년 축하 행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남자는 새로운 여행의 출발을 위해 KBS 본관 앞에 모여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날 오프닝은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데. 바로 막내 유선호가 ‘1박 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벌써 1주년이 된 것.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주인공 유선호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1박 2일’ 고인물로서 다양한 행사를 했던 김종민조차 “돈 많이 썼어!”라며 이를 인정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유선호에게 “아직 가족 아니야”라며 찬물을 끼얹는 폭탄 발언을 한다고. 이를 듣게 된 유선호는 “가족으로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딘딘의 발언에 합세한 문세윤은 ‘1박 2일’ 가족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제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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