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 1441일 만에 운영 종료

김도우 기자 2023. 12. 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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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20일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맡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고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의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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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20일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맡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고 고위험군 등에 무료 PCR 검사를 해왔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의 운영을 이달 31일 자로 중단하기로 했다. 2023.12.15/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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