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24년도 정읍시예산 1조1113억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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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4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정읍시 예산안 77개 항목을 조정, 80억3615만원이 삭감된 총 1조1113억9608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또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 2391억원,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1967억 1232만원,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2299억원을 최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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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4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정읍시 예산안 77개 항목을 조정, 80억3615만원이 삭감된 총 1조1113억9608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또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 2391억원,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1967억 1232만원,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2299억원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고성환 의원은 '정읍시 인구감소 대비가 시급하다', 김석환 의원은 '백기 게양 의거를 이끈 독립지사 최태환 선생을 조명하자'란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황혜숙 의원의 대표 발의로 '일회용품 사용규제 이행을 위한 일회용품 관리 방안 철회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했다.
한편, 2024년도 첫 임시회는 2024년 1월12일에 개회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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