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안보교육진흥원 경북지회-영주·봉화대대 MOU '지역·군부대 지원'

경북=심용훈 기자 2023. 12. 15.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국방안보교육진흥원 경북지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및 군부대 지원 활동 등을 위해 육군 제50 보병사단 영주·봉화대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또 경북지회는 도서 및 위문품을 지속 지원하고 영주·봉화대대에선 경북지회 소속 안보교육 강사를 초청해 군 장병들의 안보와 인성교육 함양에 나선다.

지난 10월 경북지회 창단으로 안보교육 지원,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보훈, 순국선열 추모, 취약지역 지원 등 경북 도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강 경북지회장 "투철한 안보의식과 숭고한 애국심으로 군과 지역 사회 발전 앞장"
사단법인 국방안보교육진흥원 경북지회-육군 보병50사단 영주·봉화대대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사)국방안보교육진흥원 경북지회


사단법인 국방안보교육진흥원 경북지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및 군부대 지원 활동 등을 위해 육군 제50 보병사단 영주·봉화대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민·군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군부대 발전을 위한 대민지원에 이어 다양한 협력 활동을 공동 발굴·추진키로 했다.

또 경북지회는 도서 및 위문품을 지속 지원하고 영주·봉화대대에선 경북지회 소속 안보교육 강사를 초청해 군 장병들의 안보와 인성교육 함양에 나선다.

국방안보교육진흥원은 1979년 '맹호회' 를 시작으로 2012년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10월 경북지회 창단으로 안보교육 지원,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보훈, 순국선열 추모, 취약지역 지원 등 경북 도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태강 경북지회장은 "국가의 안보는 곧 경제로 직결되며 국민들이 올바른 안보 의식을 가져야 지속적인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면서 "투철한 안보의식과 숭고한 애국심으로 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