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홈페이지 행안부 전자정부 구축 최우수 사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편중인 남양주시 홈페이지가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 구축 방안의 최우수 활용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클라우드 환경 기반 남양주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클라우드 환경 기반 남양주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화사업 표준기반으로 행정안전부가 전자정부의 품질과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프레임워크다.
시는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적극 활용해 콘텐츠관리시스템 및 개발 프로그램을 표준화 했다.
이는 보안 및 성능이 강화된 홈페이지 시스템을 표준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표준화된 기반 구축으로 접근성·편의성·보안성·유지관리용이성이 확보된 사용자 중심의 고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남양주시 홈페이지는 2024년 1월 초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기복 홍보기획관 담당관은 “남양주시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과 운영 환경 표준화를 추진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가려다 기분 나빠서 일본 간다"…동남아 관광객 막는 K-ETA
- "내 딸도 죽었다" 父절규했던 기간제 교사…"학부모 협박·폭언 사실"
- 이선균 관련 유흥업소 여실장 “정다은과 마약” 혐의 인정
- 하루 35.4명씩 자살…코로나19 사망자 뛰어넘었다
- "할아버지 애 낳을 여성 구함" 현수막 붙인 50대, 2심도 집유
- “불임 만들 것” 10대들이 모텔서 또래 성폭행...생중계까지
- 오늘 밤 겨울비 그치고 `강추위`…주말 전국 영하 10도 한파
- "18명에 둘러싸여 맞았다"…천안서 초등학교 여학생 집단폭행 당해
- 이진욱 "송강, '많이 컸네' 싶어…지드래곤, 개인적 응원" [인터뷰]④
- "내년 연봉은 700만달러"...이정후, 구체적 계약조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