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돌계단 무너지며 1m 깊이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심민규 2023. 12.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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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상가 앞 돌로 만들어진 계단이 무너지면서 지반침하(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돌계단에서 지름 1.5m, 깊이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지점을 지나던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의정부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통제를 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고 싱크홀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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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 한 상가 앞 돌로 만들어진 계단이 무너지면서 지반침하(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의정부시 호원동 싱크홀 [의정부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돌계단에서 지름 1.5m, 깊이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지점을 지나던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의정부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통제를 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고 싱크홀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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