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한국RMHC에 5.6억원 기부 "중증 환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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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한국RMHC)에 기부금 약 5억6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RMHC는 기부금을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35주년 기념 사사(社史) '한국맥도날드 35년 브랜드 스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들의 기부의 적립금이 더해져 5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금액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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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35주년 사사 수익금으로 '역대 최대'
한국맥도날드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한국RMHC)에 기부금 약 5억6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RMHC는 기부금을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전날 가맹점주 및 협력업체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연례 자선 바자회 행사인 '맥해피데이'를 진행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맥해피데이 행사 외에도 ‘해피밀’, ‘행운버거’ 메뉴 판매 수익 일부와 매장 내 모금함 등을 통해 모금됐다.
특히 올해는 35주년 기념 사사(社史) ‘한국맥도날드 35년 브랜드 스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들의 기부의 적립금이 더해져 5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금액이 모였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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